[맘] 흐린 마음을 토닥이다

지친 마음에 건네는 처방전: 코르티솔(스트레스 호르몬)수치를 낮추는 노래 5곡

쩜오 2025. 12. 26.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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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의 마음온도 36.5입니다.

 

올겨울 들어서 가장 추운 날입니다.

유독 마음이 예민하고 몸이 무거운 날이 있죠.

스트레스가 극에 달하면 우리 몸에서는 "코르티솔"이라는 호르몬이 분비됩니다.

적당한 코르티솔은 에너지를 주지만,

과도하게 쌓이면 불면증과 불안, 만성피로의 원인이 되죠.

 

오늘은 차가워진 마음의 온도를 따뜻하게 데우고,

요동치는 코르티솔 수치를 평온하게 가라앉혀줄 음악 처방전 5곡을 준비했습니다.


1. Marconi Union-Weightless

 

  *세계적인 소리 치료사들과 협업으로 만든 곡으로, "세상에서 가장 편안한 노래"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습니다.

  *추천이유: 과학적인 연구 결과, 이 곡을 들었을때 실험 참가자들의 전체적인 불안감이 65% 감소되었고 

   코르티솔 수치가 급격히 낮아졌다고 합니다. 심박수와 혈압을 노래의 리듬에 맞추어 자연스럽게 낮추어주는

  마법같은 곡입니다.

 

2. 김광진-편지

 

  *덤덤한 목소리와 서정적인 멜로디가 돋보이는 한국인의 인생 위로곡입니다.

  *추천이유: 코르티솔을 낮추기 위해서는 "카타르시스(정화)"가 필요합니다. 억눌린 감정을 억지로 참기보다,

   이 곡처럼 담백하면서도 슬픈 멜로디를 통해 감정을 쏟아내고 나면

   스트레스 지수가 눈에 띄게 낮아지는 효과가 있습니다.

 

3. Claude Debussy- Clair de Lune (달빛)

 

  *프랑스 인상주의 작곡가 드뷔시의 대표적인 피아노 곡입니다.

  *추천이유: 물 흐르듯 유연한 멜로디오 몽환적인 화음은 뇌파를 안정적인 알파 상태로 유도합니다.

    긴장된 신경계를 이완시켜 근육의 떨림을 줄이고 마음을 고요한 호수처럼 만들어줍니다. 

 

4. Snatam Kaur- Ra Ma Da Sa

 

  *치유의 에너지를 담은 만트라 Mantra 음악입니다.

  *추천이유: 명상 음악으로  자주 이용되는 이 곡은 규칙적인 호흡을 유도합니다.

    반복되는 소리의 파동이 부교감신경을 활성화 하여, 전투 모두였던 우리몸을 "휴식과 회복"모드로 전호나해 줍니다.

 

5. Jack Johnson- Better Together

 

  *하와이 출신 가수의 편안한 어쿠스틱 기타 연주와 부드러운 음색이 매력적인 곡입니다.

  *추천이유:밝고 경쾌하지만 자극적이지 않은 "어쿠스틱 사운드"는 정서적 안정감을 줍니다.

    특히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있는 듯한 따뜻한 가사는 신뢰 호르몬인 옥시토신 분비를 도와

    코르티솔의 공격을 막아줍니다.


효과적인 음악테라피 활용법

 

1. 나만의 청취 시간: 퇴근 후 샤워를 마친 뒤나 잠들기 30분전, 불을 어둡게 하고 들어보세요.

2. 이어폰 보다는 스피커: 공간을 소리의 울림으로 채우는 것이 몸의 긴장을 푸는데 더 효과적입니다.

3. 눈을 감고 호흡: 음악의 리듬에 맞추어 코로 깊게 들이마시고 입으로 천천히 내뱉어 보세요.


코르티솔은 우리가 열심히 살아가려 애쓸때 나오는 훈장 같은 호르몬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너무 많이 오래 머물게 하지는 마세요.

오늘 추천해 드린 노래들로 마음의 온도를 다독이며,

잠시 쉬어가는 시간을 가지셨으면 좋겠습니다.

 

여러분의 지친 마음을 달래주는 "인생곡"은 무엇인가요?

댓글로 함께 나누어 주시면, 누군가에게는 또 다른 따뜻한 처방전이 될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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